첫향으로 아주 상쾌하고 기분좋은 자몽과 살짝느껴지는 풀향, 베르가못향이 느껴집니다.
그리고 상큼한 향이 지속되다가 부드러운 머스크향이 잔향으로 남습니다.
벌써 3병이나 썼는데 아직도 첫향에 설렙니다. 겨울에는 좀 추운느낌이지만
여름에는 완벽하게 어울리기때문에 여름에 막 들어선 이 계절에 잘어울립니다.
프루티계역이 대부분 그렇지만 지속력은 조금 아쉽습니다.
남녀노소 누구나 쓰기에 적합하지만 여성분들이나 나이가 젊으신 분들에게 더 적합한거같아요.
앞으로도 이런 향수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.